공업도시 우베에서 2년에 한 번 가을에 개최되는 야외 조각 국제 콩쿠르. 1961년 도키와 공원을 무대로 일본 최초의 대규모 야외 조각전 '제1회 우베시 야외 조각전'이 개최되었으며 그 후 UBE 비엔날레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. 일본 국내외에서 출품한 응모 작품 중 선정된 40점의 입선 모형 작품과 15점의 야외 조각을 UBE 비엔날레 조각 동산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. 구상, 추상, 작가의 생각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. UBE 비엔날레에서 여러분 마음에 드는 작품을 찾아 보세요.